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1, 2 세트
종교에 관한 책, 특히 성경에 기반을 둔 종교의 경우에는 얼마나 성경과 일치하는지를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책은 하나님을 설명하면서 성경에 기반을 둔 내용 없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비밀이 당연히 없지요.. 이게 무슨 뜻인지는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이해할 것입니다.. 기적을 경험하고 사랑을 경험하고.. 모든 것이 환상적인듯 하지만 성경 말씀가운데 만나는 기적은 없습니다. 그러니 죄사함의 기적이 있을수 없지요. 그래서 독재자의 딸이라고 남의 죄에 독설을 퍼붓습니다. 안따깝네요.
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
[도서]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2 | 저 | 분도출판사13년 만에 출간되는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그 두 번째 이야기. 수도원 기행 첫 권에서 작가는 18년 만에 교회와 신앙 그리고 하느님의 품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그리고 한 달간의 유럽 수도원 기행을 통해 자신과 인간, 신에 대한 성찰을 담담히 풀어냈다. 수도원 기행 두 번째 이야기는 그 연장선상에 있다. 하지만 13년의 부침과 여러 사건을 통해 그녀의 신앙과 하느님 체험은 더 깊어졌다. 한국과 미국 그리고 유럽의 수도원 배경으로 그녀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도서] [예약판매]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1 (부록 : 가이드북) | 저 | 분도출판사유럽의 아름다운 수도원을 배경으로 풀어놓는 작가 공지영의 내밀한 자기 고백!
18년 만에 교회와 신앙 그리고 하느님의 품으로 돌아온 작가는 주소 몇 개와 전화번호 몇 개만 들고 한 달간의 수도원 여행에 나선다. 지친 영혼을 쉬기 위해 떠난 여행에서 그녀는 마음 따뜻한 사람들을 만나고 마침내 자신과 대면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여행을 통해 자신과 인간, 신에 대해 성찰한 바를 담담히 풀어내고 있다.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1]
개정증보판을 내며
들어가는 글
내 영혼은 어디론가 가고 싶어 했다
한 번도 가 본 적 없는 곳으로
아르장탕 가는 길
노트르담 봉쇄수녀원
18년 만의 영성체
모순의 극한에 조화가 있다
생 피에르 드 솔렘 수도원
이 파리
여기 서 있는 그대, 화해하십시오
리옹
테제, 꿈 하나만 믿고 이룬 공동체
사람을 만나고 나를 만나다
길 위의 성모 피정의 집
프리부르
메그로주 수녀원 그리고 오트리브 수도원
비발디의 도시
베네치아
보다 큰 자유, 보다 큰 진리
뮌헨, 백장미 두 송이
프라우엔 킴제 수녀원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사람은 누구나
함부르크
스콜라스티카 수녀원
사랑은 스스로 찾아온다
이상한 영명 축일
마리엔하이데 수도원
마리엔보른 수녀원
후기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2]
수도원 기행 2 를 펴내며
들어가는 글
나는 알고 있었다. 내가 왜 여기 왔는지. _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그는 그냥 여기가 좋다고 했어요. 조용히 있는 게 좋다고. _ 뉴튼 세인트 폴 수도원
그분이 내게 허락하신 일 _ 상트 오틸리엔 대수도원
조용하고 친절하며 따뜻했고 그리고 단순했다. _ 뮌스터슈바르차흐 수도원
마리아야, 괜찮다. 다 괜찮아. _ 쾰른 카디날 슐테 하우스
다만 당신과 함께 걷게 해 주십시오. _ 파리 기적의 메달 성당
내 머리칼 하나 건드릴 힘이 네게는 없다. _ 몬테카시노 수도원
왜 이 동굴, 왜 이 광야였을까? _ 수비아코 수도원
사막으로 가서 나와 함께 있자. _ 카말돌리회 산 안토니오 수녀원
그 사막, 그 침묵의 절정 _ 카말돌리 수도원
삶은 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룻밤 _ 아빌라
나가는 글
후기
참고한 책
수중 용접공
주문을 하고 읽었는데 여러 잡지에 소개가 되더군요. 수중용접공은 우리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다들 하나식 포기할 수 없는 그 무엇. 그것을 안고 살아가죠. 포기할 수도 없으며 그렇다고 그것을 끝까지 고수하지도 않은 채 그렇게 살아가죠. 그것이 트라우마일 수도 있으며 그것이 꿈일 수도 있는데. 그것에 대해 그린 작품입니다. 그 무엇을 잃고 싶지 않지만 왠지 이제는 보내줘야 할 것 같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에식스 스토리 의 캐나다 만화가, 제프
kerfgd.tistory.com
인생사용법
2015년 12월 중순에 조르주 페렉의 『인생 사용법』을 다 읽었다. 원래는 하루에 한 챕터씩 모두 99챕터를 매일 거르지 않고 읽는 게 목표였다. 하지만 못 읽는 날도, 읽기를 미루는 날도 있다 보니 몰아서 읽을 때가 더 많았다. 그럴수록 조바심이 나서 서둘러 읽으려 했다. 페렉은 『인생 사용법』을 침대에 엎드려 읽을 수 있는 소설을 염두에 두며 썼다고 했다 한다. 하지만 이 책은 그리 만만치 않다. 그가 사물의 세계를 편집증적으로 파고들 때 이를 제
poirh.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