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용 소개만 보고 샀는데 2권부터 재밌어진다 1권에서는 여자애가 완전 부잣집 아가씨고 남주는 그 집의 파티시에의 아들 뭐 그런 사이인데 어릴 적부터 여주가 남자애가 만든 과자를 먹으면 뭔가 평안해지는 느낌을 받고... 그러다가 남주는 아버지랑 프랑스로 떠나고 나중에 남주는 유명 파티시에가 여주는 완전 망해서 알바 계속 하지만 잘리는 그런 순간에 만난다 그리고 남주가 여주에게 일을 시키는데... 처음에 1권보고는 여주 성격이 뭔가 그랬는데 2권부터 재밌어진다 하지만 아직 2권까지만 나와서..... 그냥 가볍게 볼만하다
[고화질세트] 코모모 콩피즈리 (총2권/미완결) 세트 상품 입니다.
어마어마한 부잣집 아가씨 코모모는 어린 시절,
고용인의 아들인 나츠를 매일같이 호되게 부려먹었다.
10년 뒤, 집안이 망해 알바 인생을 보내게 된 코모모 앞에,
프랑스에서 천재 파티시에로 출세한 나츠가 나타나는데…!
나츠의 책략에 빠져 그의 가게에서 일하게 된 코모모의 운명은…?
주종 역전 달콤한 디저트 코미디 개막!
KOMOMO CONFISERIE ⓒ MAKI MINAMI / HAKUSENSHA, INC.
[고화질] 코모모 콩피즈리 0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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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코모모 콩피즈리 02권
저녁 무렵에 면도하기
는 저녁 무렵에 면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각질 제거에 열심인 삶을 사는 내가 처음으로 접한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이다.일본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해외에서도 유명하기도 하고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작가라 대부분의 사람에게 이름만큼은 많이 친숙한 작가일 것이다.다양한 일본 작가의 책을 읽었음에도 그 유명한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에는 어쩐지 손이 가질 않아서 나는 지금껏 그의 책을 단 한번도 읽지 않았다.내가 좋아하는 장르가 추리소설인 것도 그 이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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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가 기절했다
웃음 충전 엄마가 두 손가락을 내 콧구멍에 꽂으며 깔깔 웃어요 웃음이 모자라면 충전하는 방법이지요 재미있는 식구가 아닐 수 없다. 웃음을 충전하기 위해 아이 콧구멍에 두 손가락을 꽂는 엄마라니! 각자 자신의 삶을 살면서도 아이와 엄마가 깊은 교감을 하고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아빠는 밤늦게 오면서 / 벽을 타고 옆으로 슬슬 와요 / 형도 오락실에 갔다 오면서 / 벽을 타고 옆으로 슬슬 들어오는 걸” (「꽃게 가족」) 봤다면서 “우리 집에도 꽃게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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