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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기프트 세트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기프트 세트인터넷 블로그에서 원더윅스라는 단어를 보고 이 책을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해서 구매했습니다. 아기가 어떻게 성장하는지 개월별로 잘 알 수 있어서 좋고 해당월령에 맞는 놀이까지 소개하고 있어 유용했습니다.특히 워크북은 본책을 읽고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좋았습니다.첫아기라 어떻게 키워야할지 막막했는데 이 책 읽으면서 괜한 짜증없이 아기가 원더윅스기간이구나 그 기간이니까 아기도 성장하고 있으니 그렇구나 이해하며 육아하니 훨씬 제 자신한테도 좋고 아기한테도 덜 미안하고 그랬습니다.출생 후부터 20개월까지 아이에게 일어나는 큰 성장과 변화를 다루고 있는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 이 시기는 부모가 아이를 돌보기 가장 힘들어하는 시기이자 아이에겐 돌봄의 손길이 절대적으..
중학교 도덕 2 자습서 내신 준비하는데, 해당 교과서의 자습서와 평가문제지를 함께 보면 공부를 좀 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책값이 내용에 비해서 비싼점이 아쉽지만 그럼에도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습서와 평가문제지는 대형 온라인 매장에서 구하기 쉽지 않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다행히 리베르 출판사의 도덕 자습서를 예스24에서 쉽게 구할 수 있었습니다. 바람이라면 예스24와 같은 대형 온라인 매장에서도 다양한 자습서와 평가문제지를 판매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2015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중학교 도덕 ② 자습서이다. 본문의 핵심을 한눈에 보여 주는 요약정리, 학교 시험 대비 유형별 문제, 교과서 활동 해설 및 예시 답안 총정리를 수록하였다.1 교과서 본문 학습Ⅰ 타인과의 관계Ⅱ 사회·공동체와의..
[대여] CEO 경영의 서재를 훔치다 제목이 독특해서 선택하였다. 책을 보기전에는 단순히 서적들의 제목이 나열되고 그에 대한 설명과 간단한 코멘트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다. 그런데 생각과는 다르게 각각의 주제가 나열되고 거기에 맞는 사례와 각각의 서적의 내용과 감성으로 그러한 내용을 설명하는 방식이어서 간단한 논문을 읽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러다 보니 책을 소개하는 정도의 가벼운 내용이라 생각했지만 각각의 경영,경제 이슈에 대한 이해를 도와 주어서 나름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었다. 생존독서로 위기의 회사를 구한 열혈 CEO가 소개하는 나를 다시 살린 경제서 46 ◐ 책은 나에게 어떤 힌트와 아이디어를 주었는가!이 책은 우아한 취미 가 아닌 치열한 삶의 방편 으로서의 독서, 이른바 생존독서 로서 경영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기업가 홍재화가 자..
[고화질] 에노시마 와이키키 식당 04 4권의 에피소드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역시 오드리의 과거에 대한내용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오드리는 몇 년을 살아가고 있는지 스스로도모르는 긴 세월을 살고 있습니다. 그것은 요리 이전에도 오드리와 함께살았던 인간들이 있었다는 것이겠죠. 요리 이전에 오드리와 함께 살았던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슬픈 스토리였는데, 그러면 안되지 않나 싶기도 한 스토리였어요.괴롭다는 이유로 진실에서 눈 돌린 이는 오드리에게 사랑받을 자격이없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걸까요?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에노시마의 명물, 말하는 고양이 오드리 를 아십니까? 에노시마에서 작은 식당을 경영하는 주인님의 모든 일을 해결해주는 영특한 고양이 오드리. 오드리 없이는 연애도 못 하고 장사도 못 하고… 가진 것이라고는 성실..
얌! 고객에 미쳐라 대기업에 의지하던 3개의 프랜차이즈 그룹이 분할로 인해 떨어져나가고 이름없는 컨설팅 업체에 인수되면서 각 그룹이 자생적으로 생존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펩시가의 3형제는 피자헛, 타코벨, KFC를 미국 전역에서 사랑받는 업체로 키웠다. 그들은 위기의 상황에서 고객을 위한 마음가짐과 회사 내부에서의 경쟁을 통해 더 효율적으로 일하는 시스템을 구축할수 있어서 성공의 길로 나갔다.‘피자헛’, ‘KFC’, ‘타코벨’은 펩시콜라의 계열사로 미국인의 입맛을 대표하는 외식 업체였다. 그러나 변화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따라가지 못했고, 대기업에 의지해 타성에 젖은 영업을 펼치면서 시장 지위가 떨어지고 있었다. 급기야 펩시콜라는 골치 아픈 적자 사업부인 이들 업체를 떼어내기로 결단한다. 홀로서야 하는 상황에 처한 얌!의..
박하사탕 차선희작가님 책 몇권을 봤는데 무심한 여주들이라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옥상에서 만나 같은상처를 공유하게 된 여주와 남주.함께하면서 여주는 남주를 좋아하게되는데 남주는 여주의 마음을 알면서 그녀가 행복해지기를 바라기에 외면한다.다른여자들을 만나는 남주.그러다 여주에게 심각한 일이 생기고 떠나기전 남주와 밤을 보낸다.3년후 돌아온 여주.마지막밤에서 사랑을 깨닫는 남주.역시 더 좋아하면 약자...잼나게 봤어요[끌고 와 버릴까? 수없이 생각해. 끌어다 다시는 아무 데도 못 가게 내 옆에 묶어놔 버릴까? 미친놈처럼 아직도 그 생각해. 어떻게 버텼나 싶게 가끔씩은 돌아 버릴 정도로…… 아파. 불구덩일 맨발로 걷는 것 같아.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해야 할까?]보이지 않을 땐 그랬다. 나타나기만 해 봐.내 앞에 머리칼..
눈, 새로운 발견 눈으로 세상을 본다. 보는 만큼 알기도 한다. 백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는 말도 있듯이. 눈(目)이라는 한자는 우리의 눈을 형상화한 것이다. 세로로 세운 모양이다. 보다(見)라는 한자는 눈에 다리가 달려 있는 모양이다. 보다 는 보조동사로 사용된다. 맛보다, 둘러보다 등으로. 사람마다 보는 기준이 다를 수 있다. 다원화 되어가는 세상에서 관점은 다양화되어 가고 있다. 이 책을 쓴 저자들은 일하는분야가 다르다. 자신의 직업에서 새로운 안목을 개척한 이들이다. 청소년들에게 고정된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관점으로 세상으로 보라고 조언한다. 인문학교실에서 강의한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철학적인 내용들을 바탕으로 풀어내는 이야기라서 읽기가 결코 쉽지 않다. 그러나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저자들이 풀어 냈..
언젠가는, 페루 이 도서의 제목
산부인과 의사에게 속지 않는 25가지 방법 결혼하고 달라진 건, 요런 제목에 눈길이 간다는 거?! ㅋㅋ 산부인과 의사에게 속지 않는 25가지 방법!! 지금까진 친구가 요런 얘기 해도 나랑 상관없는 이야기였으니 흘려들었기 때문에 알고 있는 건 습자지보다도 얇은 지식에 지나지 않아서 바로 읽기 시작했답니다. 커피, 회, 치즈를 먹으면 안 된다고? 근거가 뭐죠? 라는 책에 적힌 문구가 확 끌렸거든요. 왜, 왜, 왜 안 되는 거지? 요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가려준다면 꽤 괜찮은 책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하다가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곤 깜짝 놀랐어요. 형편없는 평점이 꽤 보여서. 왜 그런가 했더니 내용 때문이 아니라 제목 때문이었던 듯. 가끔 원제랑 완전히 상관없는 그런 제목 붙이는 경우 있잖아요? 요게 딱 그 짝이었던 거. 제목이 지나치게 자극적이라... 작..
몰입의 재발견 지은이 미하이 칙센트미하이는 1934년 유럽에서 태어났고, 시카고대학을 거쳐 현재는 클레어몬트대학에서 심리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긍정 심리학의 선구적 학자라 평가된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몰입의 즐거움], [몰입], [몰입의 경영], [몰입의 기술], [창의성의 즐거움] 등이 있다. 옮긴이 김우열은 [시크릿], [콰이어트], [구글드] 등을 옮겼고, [나도 번역 한번 해볼까?], [채식의 유혹] 등을 쓴 작가다. 2011년까지 바른번역의 부대표로 활동했고, 네이버 카페 ‘주간번역가’를 운영 중이다. 진정으로 창조적인 사람은 본능과 세속적 가치의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다른 수많은 사람을 더 자유롭고 행복하게 해줄 삶의 길을 그려낸 이들이다. (50쪽) 진화를 복합성이 증진되는 방향으로 이끌어가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