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많이 하고 가장 유명한 컬러링 북인 비밀의 정원과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의 그림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는 그림과 안 드는 그림이 반반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선이 너무 진하다고 해야 하나...그래서 색감을 부드럽게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아마 이런 종류의 컬러링 북을 더 좋아하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저는 좀... 그래도 가격이 저렴하니까 만족해야겠죠...^^;
플라워 아트 컬러링북 은 63가지 다양한 스타일과 난이도의 아름다운 꽃 디자인을 제공한다. 색연필, 마커, 파스텔 등 다양한 도구로 꽃들에게 색과 생명을 불어넣으며 집중력과 색감, 미적 감각 등을 높여 보자. 어떤 꽃을 좋아할지 모를 분들께, 그리고 꽃으로 힐링하고 싶은 나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