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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자꾸 겁이 나

우리아이들 감정 코칭 솔루션책.. 요즘 아이들 감정에 대한 코칭이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겁이 많은 아이들.. 사실 엄마가 옆에 있어도 겁이 많은 아이들이 있더라고요.. 사실 우리아이도 항상 다른사람이랑 또 낫선곳에 가기만 하면 엄마없으면 모가 그리 불안한지 손을 놓지 않은 경우가 정말 많았답니다. 그런것을 항상 귀찮게만 사실 받아들였답니다. 그런게 그렇것도 부모교육도 받고 아이들의 감정이 어떨지 마음이 어떨지 생각을 해보라고 하더라고요. 요즘 부모교육을 많이 받고 있긴 한데..바쁜 생활에서 아이들에게 급하게 애기하고 빨리빨리애기하고.. 따뜻한 말한마디를 안했던게 많이 후회되긴 하답니다. 책의 내용은 정말 간단하고 사실 글밥도 많지는 않습니다. 마지막장에 겁많고 소심한 아이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주세요라는 말.. 또 부모와 함께 하는 우리 아이 감정 코칭 솔루션을 보면서 엄마들도 많이 아이와 함게 하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요즘 부쩍이나 병원가는것도 무서워하고 별거 아닌걸로도 겁을 많이 내거든요. 그래도 책을통해서 자기의 감정을 추스리고 나도 겁장이가 아니라는걸 좀 많이 알려줄수있었던것 같아요 언제까지 엄마품에 있는건 아니니까요..저도 서서히 아이와 떨어지는 연습을 요즘 하고 있답니다. 마음이 편한사람앞에서는 정말 잘 놀지만 낫선곳에 가면 이상하게 무서워하고 겁네하거든요. 아이의 마음을 잘 읽고 대화도 정말 많이 해야할것 같답니다.  

이 책은 두려움, 공포, 불안한 감정이 왜 생기고 어떻게 이겨낼 수 있는지 아이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고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 주는 책이에요.누구나 두려움과 공포를 느낄 수 있어요. 특히 유아기에는 경험의 폭이 넓어지면서 필요 이상의 두려움, 공포, 불안한 감정이 생길 수 있어요. 곤충이나 동물을 무서워할 수 있고 요란한 소리에 겁을 먹기도 해요.또한, 지각 능력이 발달하는 데 비해 논리적인 사고력이 완전하게 형성되지 않아서 주변에서 벌어지는 무서운 일이 자기에게도 일어난다고 생각하지요. 자신보다 큰 물체를 보고 겁을 먹을 수도 있고, 경험해 보지 못한 대상, 즉 귀신이나 외계인, 또는 어둠이나 자연 현상 등에 공포를 느낄 수 있어요.두려움과 불안감, 공포심을 줄이려면 무엇보다도 부모님의 태도가 가장 중요해요 .과잉보호를 해서도, 한심하다고 윽박질러서도 안 돼요. 두려움을 느끼는 아이의 심리를 잘 이해하고 아이가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과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는 것이 중요해요. 지나치게 겁이 많은 아이는 새로운 것에 대한 탐구심과 모험심이 위축되고 쉽게 포기하는 나약한 성격이 될 수 있는 반면 조심성이 많아서 실수가 작으며 오래 관찰하는 편이에요. 그러므로 겁을 없애려 하기보다는 장점을 살려서 아이의 조심성 있고 신중한 면을 격려해 주세요.